2010년 2월 12일 김포공항 5시, 오늘은 혼자 ^^
쉬리를 시작으로 북한간첩과 우리나라 국정원과 관련된 소재는 이제는 약간 진부한 소재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강호와 강동원을 앞세운 의형제는 꽤 괜찮은 영화 였던것 같다.
아바타를 보면서도 내가 느낀 것이 하나 있다면.
영화는 주제와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, 진부한 이야기라도 그것을 잘 풀어내고
사람에게 공감대를 형성할수있는 연출력인것 같다.
그런점에서 의형제는 (이제는 꽤)흔한주제로 잘 만든 영화였다.
강동원의 그렁그렁하고 담백한 연기는 우행시때부터 맘에들었는데
이 영화에서역시 (기럭지와 함께 )연기를 뽐내주셨다.
또 송강호의 애드리브 섞인 연기 역시 중간중간 코믹요소를 가미해 진지하면서도
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낸거 같다.
아무튼 이영화를 보게해준 티그리스에게 무한 감사할 뿐이다 ^^